로우플로우는 라미아 슈즈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살기 때문에 직접가서 구경하기는 힘들지만(요즘은 오미크론 때문에 더 조심스럽습니다ㅠㅠ)
라미아가 너무 맘에들었고 제작들어가기전 조심스럽게 색상을 바꾸는 것을 문의했을때 (예쁜 색상이 많아서 많이 고민했습니다ㅠㅠ) 너무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퍼플 계열 색상을 정말 좋아하는데, 도로시 슈즈에 라벤더 색이 보여서 고민없이 주문했습니다, 한가지 굳~이 아쉬운점은 제가 3cm굽이 제일 편해서 3cm 예쁜 샌들이나 다른 것이 나오면 꼭 다시 사러 오겠습니다, 번창하세요^^♡
P.S. 사이즈는 정사이즈예요, 다만 전 발등이 높고, 새끼 발가락이 구두에 잘 치이는 발이라 매우 고민하다 (앞코가 둥근코였다면 정사이즈230 샀을꺼예요, 뾰쪽굽 과 둥근코 중간이라... ) 뭐 크면 쿠셔닝 하나 넣고 편하게 신지! 란 맘으로 235샀는데 선택잘한것 같습니다.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라는 유명 슈즈 디자이너의 말이 있죠, 못생긴 발이지만, 사진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소중한 후기 적립금 3,000원 지급되셨습니다.
더욱 더 최선을 다하는 수제화 "로우플로우"가 되겠습니다♥